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이것이 믿음이다.

새벽지기1 2024. 5. 24. 05:10

이것이 믿음이다.    



   
글쓴이/봉민근


성도에게 믿음을 빼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다.
하나님도 천국도 미래도 보이지 않는다.

믿음은 교회 안에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교회 밖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만 믿음을 자랑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며 쫓아가는 것이다.

믿음은 개척이다.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죄와의 싸움이다.

성도에게는 믿음이 무기다.

믿음으로 하는 기도가 능력이다.
성령이 주시는 권능이 믿음의 승리를 가져다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믿음을 설교에만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다.

믿으면 기적이 일어나고 능력이 나타난다.
하나님은 광야에서도 길을 내시는 분이시다.
세상에는 길이 없는 것이 아니라

참된 길이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서 방황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길이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도 천국도 만날 수가 없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은 만물보다 크시고 문제보다 크시다.
그분께는 거침이 없으시고 막힘이 없으시며 전지전능만이 존재한다. 

믿음은 승리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믿음은 겨우 버텨내는 것이 아니라 싸워서 취하는 것이요 쟁취하는 것이다. 

믿음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사는 것이다.
믿음은 무한하신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기고 사는 것이다.

안된다는 것, 할 수 없다는 것을 넘어서는 능력이 믿음의 힘이다.

내 안에 계신 분이 세상보다 크신 분임을 확신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믿음이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며 나를 이기게 한다.

하나님을 믿은 만큼, 아는 만큼

두려움은 떠나가고 세상 염려와 걱정은 사라진다.

불신앙은 모든 것이 장애이지만 믿음의 눈을 뜨면 모든 것이 기회가 된다.
믿음은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 앞으로 무한대로 뻗어나가는 힘이다.

기대가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살아야 한다.
그것이 믿음이다.
하나님께 맡기라 그것이 신앙이다.

세상에 지질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