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계 17:15-18)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천사는 계속해서 음녀와 짐승에 대해 설명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천사는 계속해서 음녀와 짐승에 대해 설명합니다.
음녀가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고 말합니다.
흥미롭게도 처음에는 음녀가 짐승을 타고, 짐승을 자기 목적을 위해 이용하지만,
흥미롭게도 처음에는 음녀가 짐승을 타고, 짐승을 자기 목적을 위해 이용하지만,
나중에는 짐승이 음녀를 파멸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 즉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 즉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십니다.
그러자 그들이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됩니다.
짐승은 그 권세를 활용하여 세상을 지배하고 교회를 핍박하게 됩니다.
그는 그 일을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게 됩니다.
천사는 또한 요한에게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고 말합니다.
천사는 또한 요한에게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고 말합니다.
이 여자는 음녀인데, 이 음녀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입니다.
다시 말하면 음녀로 대표되는 종교통합세력이 세상의 정치적 군왕들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강력한 세력이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종교통합세력인 음녀도 매우 강한 세력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종교통합세력인 음녀도 매우 강한 세력이 될 것입니다.
땅의 왕들을 좌지우지 할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나중에는 이 종교세력이 짐승 적그리스도를 이용하는 단계까지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적그리스도 세력이 음녀세력을 파멸에 이르게 합니다.
짐승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이 허용하신 범위 내에서
짐승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이 허용하신 범위 내에서
자신의 세력을 최대한 확장하여 세상바벨론을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들에게 마지막이 있다는 것입니다. 멸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들에게 마지막이 있다는 것입니다. 멸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음녀는 적그리스도에 의해 멸망을 당합니다.
적그리스도는 아마겟돈 전쟁에서 예수님께 패하여 영원한 불못으로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결론은 아무리 악의 권세가 힘이 있어 보이고, 능이 있어보여도
결론은 아무리 악의 권세가 힘이 있어 보이고, 능이 있어보여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악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는 필연입니다. 이미 정해진 순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두려워하거나 낙심하거나 절망하거나 실망해서는 안됩니다.
오늘 하루도 이미 십자가에서 이기셨고 또 장차 재림을 통하여 완전히 이기실 주님께 시선을 집중하여
오늘 하루도 이미 십자가에서 이기셨고 또 장차 재림을 통하여 완전히 이기실 주님께 시선을 집중하여
주님만을 바라보는 복된 삶 살아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235 (계17:15~18)|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좋은 말씀 > -요한계시록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계시록 묵상 237 (계18:4~6) (0) | 2019.02.09 |
---|---|
요한계시록 묵상 236 (계18:1~3) (0) | 2019.02.08 |
요한계시록 묵상 234 (계17:12~14) (0) | 2019.01.31 |
요한계시록 묵상 233 (계17:7~11) (0) | 2019.01.24 |
요한계시록 묵상 232 (계17:5~6) (0) | 2019.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