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장 묵상
5 〔여호와의 날〕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8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②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겸비하오니〕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17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오늘 이사야 말씀 2장을 읽으며 이사야가 이야기하고 있는 그날이
바로 오늘임에 가슴이 뛰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령의 내주로 말미암는 죄의 자각..
진리의 말씀이 빛을 비추실때 어두움이 드러나게 하셔서
내가 얼마나 우상숭배하는 자인지 교만한 자인지 허무한 나 스스로를 의지하고 사는 자인지 알게하시고
주께 돌이키게 하시는 그 은혜의 날이 바로 오늘이다.
오늘도 주님만 내 삶 가운데 높임을 받으시도록
그리스도와 함께 내가 못박힌 그 십자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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