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하나님의 생각(사55:8,9)

새벽지기1 2015. 8. 8. 19:46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55:8,9)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얼마나 풍성하고 얼마나 깊이가 있는지요! 

분명 만물이 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존재하고, 

결국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며, 우리는 하나님께 영원토록 영광을 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롬11:34,36)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의 생각이 헛된 것을 다 아십니다(시94:11)

분명 하나님의 징계는 미움이 아닌 사랑의 표시이며

우리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참여하여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하시려는 연단의 과정임(히12:11)을 믿습니다.

 

원하옵기는 우리의 심령이 더욱 가난하여지게 하시오며 

날마다의 삶가운데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히10:22)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29:1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