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생활 (여호수아 1:5-9)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수 1:6) 오늘 이 시간에 우리의 신앙 생활에 있어서 먼저 이 방면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첫째 승리적 생활의 약속, 둘째 승리적 생활의 비결, 셋째 승리적 생활의 내용을 살펴..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2.14
인생의 낙조 (디모데 후서 4:1-8) 인생의 일생을 여러 가지로 비유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령 인간의 일생을 한 해에 비유해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봄은 청년 시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봄은 잎이 새로 돋고 꽃이 아름답게 피고 새가 노래하는 그런 모든 것이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그와 비슷하게..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2.13
가나안 점령의 명령 (여호수아 1:1-19)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수1:2) 이 말씀은 모세가 죽은 후 하나님께서 모세의 시종 되는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이올시다. 이스라엘 백성이 위대한 지도자 모세의 영도 아래 애굽을 담대히 떠나서 ..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2.11
애통하는 자의 복 (마태복음 五장1-1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함을 받을 것임이요.』(마 5:4) 예수께서 갈릴리 전도를 시작하실 때에 고향 나사렛에 오셨습니다. 그 때에 회당(會堂)을 맡은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드리니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찾아서 읽으시고 오늘 이 말씀이 응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2.10
그리스도의 향기 (고리도 후서 2:12-17)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로 나타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고후2:14) 이 말씀은 각처에서 그리스도의 지식을 나타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 믿는 사람은 각처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2.09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베드로 전서2:1-12)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2) 오늘 사도 베드로의 권면을 생각해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여기 신령한 젖은 베드로 전서 1장 마지막 절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켰습니다. ..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2.07
소망의 문 (호세아 2:14-20)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돌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하고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호 2:14-15)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호세아를 통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에 빠져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이끌어서 축복을 하..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2.06
푯대와 전진 (빌립보서 3:7-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3-14) 우리가 사도 바울의 생활을 잠깐 회고할 때에 그 생활..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2.05
너의 생명이 무엇이뇨? (야고보서4:12-17)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어느덧 1954년도 거의 다 저물고 마지막 주일을 당했습니다. 변함없이 혼란한 세상에서 어지러운 땅에서 지난 1년도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평안히 지내오고 개인으로나 가정으로나 교회로나 국가적으로 받은 ..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2.04
믿음과 착한 양심 (디모데 전서 1:12-20)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딤전 1:19) 「믿음」과 「양심」은 한 수레의 두 바퀴와 같아서 서로 떠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이 착한 양심을 가질 수 없고 또 착한 양심이 없이 믿음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참 믿..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