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와성숙(17): 신자는 어떻게 원수와 싸우는가? 딜레마 1. 신자들의 반복적인 기도 : “유혹을 이기도록 도와주옵소서. 죄를 이기고 정욕을 극복하고 습관과 행위를 고치게 해주옵소서. 충동을 억제하게 하시고 다시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2. 어떻게 죄와 싸워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는 신자들 하나님의 능력 3. (엡 6:10) 4. (엡 1:19) ‘믿.. 좋은 말씀/김형익목사 2016.08.16
성화와 성숙(16): 확신이 중요한 이유 거짓 가르침: 신앙의 불확실성(doubtfulness) 1. 거짓 가르침 : 구원의 확신은 부가적으로 주어질 수 있지만, 모든 신자가 다 가지는 것은 아니다. A. 신앙의 불확실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구원을 받았지만, 확신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을 낙심하게 하며, 신자들을 방임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B. .. 좋은 말씀/김형익목사 2016.08.14
성화와 성숙(15): 은혜와 의무의 균형 은혜와 의무의 관계 : 어떻게 은혜를 강조하면서도 신앙의 의무를 가르칠 수 있는가? 1. 은혜가 전제이고 의무가 이에 따른 적용이 되어야 한다(골 3:3~4).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에게는 자연히 행위가 따르게 된다. A. 은혜의 전제: 그리스도와의 연합 B. 적용으로서의 의무: 그에 따른 합당.. 좋은 말씀/김형익목사 2016.08.12
성화와 성숙(14-B): 복음의 위로가 필요하다 8.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는 것의 본질은 육체의 순종이 아니라 영혼을 포함한 전인적 순종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경험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이 사랑스러운 분임을 알지 못하고 그를 즐거워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완전하심이 나를 불쌍하게 만.. 좋은 말씀/김형익목사 2016.08.10
성화와 성숙(14-A): 복음의 위로가 필요하다 명제 0. 하나님의 법을 제대로 지키려면 복음의 위로를 받아야 한다. 인간의 율법적 사고구조 1. 창조 : 하나님은 인간을 복된 상태로 창조하셔서 인간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기에 하나님께 완전히(기쁨으로) 순종할 수 있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2. 타락 A.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나 .. 좋은 말씀/김형익목사 2016.08.09
성화와 성숙(13): 구원과 거룩한 삶의 관계 명제 0. 일단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칭의를 입고 성령을 받았다면, 마음을 다하여 믿음으로 거룩을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알아야 할 세 가지 1. 하나님께서 구원과 거룩한 삶의 순서를 알아야 한다. A. 구원이 먼저 오고, 율법이 따라온다(요 15:4~5; .. 좋은 말씀/김형익목사 2016.08.07
성화와 성숙(12): 예수를 믿기 전에 해야 할 일 오해와 오해의 근거들 1. 오해 : 구원을 얻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 어느 정도 마음이 깨끗해지는 과정이 필요하다. 2. 오해의 성경적 근거/주장 A. 요셉도 바로를 만나러 갈 때, 옷을 갖추어 입지 않았는가(창 41:14)? 주님이 말씀하신 혼인잔치 비유의 강조점도 이것이 아닌가(마 22:11.. 좋은 말씀/김형익목사 2016.08.06
성화와 성숙(11): 바리새주의의 기쁨 1. 바리새주의 : 바리새인들의 가르침과 행위에 근거하여 행위로 율법을 준수하는 태도와 그것이 가져오는 불가피한 종교적 가식을 가리킨다. 2. 바리새주의에 대한 주님의 태도 A.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마 16:6~12). B. 바리새인들에 대한 직접적 저주(마 23) C.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 좋은 말씀/김형익목사 2016.08.03
성화와 성숙(10): 행위로는 거룩해질 수 없다 1. 오해 :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하나님의 은총을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율법의 행위로는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거나 구원이나 구원의 확신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2. 염려 : “거저 주시는 은혜의 교리를 가르치면 사람들은 더 이상 열정과 헌신과 실천을 보이지 않을 것.. 좋은 말씀/김형익목사 2016.07.29
성화와 성숙(9): 거룩한 본성이 거룩한 삶을 낳는다 명제: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거룩한 삶을 살 수 없다. 옛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교제를 통해서 새 마음과 새 본성을 믿음으로 받아야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다. 인간의 전혀 다른 두 가지 상태 1. 신령한 자(고전 3:1)와 육신에 속한 자 / 자연인(고전 3:1; 2:14).. 좋은 말씀/김형익목사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