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며 기쁘게 사는 것이 주의 일이다. 글쓴이/봉민근 오늘이라는 한 날은 주님이 내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 그저 그렇게 살면 안 된다. 적어도 믿는 자라면 하나님께서 나를 이 땅에 남겨두신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이라는 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오늘을 그토록 기다렸지만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사람이 어디 한두 사람 이겠는가? 오늘을 천사처럼 살 수도 있겠고 마귀처럼 인상을 쓰며 살 수도 있다. 기왕이면 하나님 앞에서 환한 얼굴로 웃으며, 감사하며 사는 날이 되도록 오늘이라는 날을 다스리며 살자. 기쁨도 슬픔도 모두 다 내 마음에서 창조되는 것이다. 자녀가 불평불만을 날마다 늘어놓는다면 좋아할 부모가 어디에 있겠는가? 하나님도 그러실 것이다. 감사하며 기쁘게 사는 것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