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말씀묵상

‘요단을 건너 내가 주는 땅으로 가라!’(수1:1-4)

새벽지기1 2019. 7. 2. 07:41


‘요단을 건너 내가 주는 땅으로 가라!’(수1:1-4)


어느 시대 누구에게나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고 사명이 있다.
모세는 광야의 인도자였고, 여호수아는 가나안 입성의 사명을 받았다.

요나는 니느웨에 보내졌고, 아모스는 남유다인이지만 북이스라엘의 선지자로 부름 받았다.

우리는 캠퍼스에 부름을 받았고, 맏가지들은 각자 직장에서 부름을 받았다.


이처럼 각작 각자 부르심과 소명이 다르다.
중요한 것은 ‘부르심’ 그 자체이며, ‘순종’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우리 각자의 부르심을 다시한번 기억해야 할 시간이다.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바로 ‘요단을 건너는 일(장애물)’이다.

우리의 부르심 앞에는 언제나 우리가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있다는 사실이다.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수1:2)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