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그리고 ‘열정’!
본문은 바울의 앞으로의 선교 계획을 밝힌 후 기도를 부탁하는 내용이다.
본문에 계속 반복되는 단어가 있다.
한 마디로 <가서 너희를 보고 싶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22)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23)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24)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28)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29)
바울은 그동안 여러 차례 로마에 갈 계획이 있었다.
하지만 갈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바울이 로마행을 얼마나 고대했는지 그 열망을 엿볼 수는 있다.
바울이 로마에 가고자 하는 ‘열망’! 그것은 한 마디로 ‘복음’ 때문이었다.
‘바울’ ‘복음’ ‘열정’!
바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키워드’다.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그것이 ‘복음’과 ‘청년’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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