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 21:1-2)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19장의 재림 그리고 20장의 천년왕국에 이어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19장의 재림 그리고 20장의 천년왕국에 이어
21장과 22장은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 상태 그리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 상태 그리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시공간 세계와 더불어 창조되었던 옛 세상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바다가 있었던 옛 우주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새 우주입니다.
영원을 입은 우주입니다. 바다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우주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새예루살렘성이 내려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새예루살렘성이 내려옵니다.
그런데 이 새예루살렘성은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준비된 신부인 교회를 뜻합니다.
단순한 교회가 아니라 영화로움을 입은 교회입니다.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모습이란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극치의 아름다움입니다.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모습이란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극치의 아름다움입니다.
영원한 세계에서 교회는 극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영화롭게 된 상태입니다. 영원을 입은 상태입니다. 그 아름다움이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과 결혼은 창세기 2장에서 아담과 하와가 결혼하는 장면을 통해서 예표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과 결혼은 창세기 2장에서 아담과 하와가 결혼하는 장면을 통해서 예표되었습니다.
그것은 시내산 언약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결혼하는 사건으로 연결되고,
보아스와 룻의 결혼,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결혼, 호세아와 고멜의 결혼 등으로 계속 이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자주 당신을 신랑으로 비유하셨고,
예수님은 자주 당신을 신랑으로 비유하셨고,
사도 바울은 자신이 교회와 그리스도 사이를 중매하는 자라고 말했으며,
에베소 5장에서 남편과 아내의 결혼이 그리스도와 교회의 신비한 결혼에 대한 유비가 됨을 강조했습니다.
교회에 대한 놀라운 비유들과 그림들이 많지만
교회에 대한 놀라운 비유들과 그림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라는 비유는 놀라운 비밀을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과 교회가 하나로 연합한다는 것이며,
교회가 그리스도의 모든 영광과 부요함을 소유하고 누리게 될 것을 의미하며,
예수님의 관점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바로 교회라는 것을 뜻합니다.
또한 신부인 교회는 신랑에 대하여 순종과 정절로서 행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교회라는 간판을 달았다고 해서 다 교회가 아닌 것은 분명하기에,
그러나 교회라는 간판을 달았다고 해서 다 교회가 아닌 것은 분명하기에,
우리는 우리가 속한 교회들이 참교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참 교회란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하게 선포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
그리고 성찬과 세례가 성경의 원리에 따라 집행되는 교회
그리고 건강한 권징 시스템이 작동하는 교회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이런 교회들을 세우는 거룩한 일에
저와 여러분 모두가 이런 교회들을 세우는 거룩한 일에
쓰임받는 특권을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253 (계21:1~2)|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좋은 말씀 > -요한계시록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계시록 묵상 255 (계21:6~8) (0) | 2019.04.05 |
---|---|
요한계시록 묵상 254 (계21:3~5) (0) | 2019.04.03 |
요한계시록 묵상 252 (계20:11~15) (0) | 2019.03.28 |
요한계시록 묵상 251 (계20:7~10) (0) | 2019.03.26 |
요한계시록 묵상 250 (계20:4~6) (0) | 2019.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