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계 20:4-6)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위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요한계시록을 해석해온 역사상 가장 논쟁이 되었던 구절입니다. 이 상황은 마귀를 잡아서 무저갱에 결박한 사건이 있은 후의 상황입니다. 보좌들이 있고, 보좌들에 앉은 자들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이 누구인가에 대한 해석이 분분합니다. 일단 전통적인 견해는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로 보는 견해입니다. 다른 견해는 뒤에 나오는 대로 순교자들로 보는 견해입니다. 무엇이 옳은 관점인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어서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등장합니다.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은 순교자들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동시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666을 받지 아니한 자들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자들입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살아서"라는 말은 헬라어로 '에제산'은 육신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죽었다가 살아난 자들이 순교자들 뿐이냐, 아니면 모든 성도들을 포함하느냐에 대해서 신학자들 간에 논쟁이 있어 왔습니다.
이들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합니다. 이것이 바로 천년왕국입니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합니다. 이 나머지 죽은 자들의 대부분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바로 이 때 일어난 부활은 첫째 부활이라고 말합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며,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할 것이라고 증거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가지 신학적 논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재림하신 이후에 회복된 이 땅 위에 천년왕국을 세우고 부활한 성도들과 함께 다스리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땅위에 천년왕국이 세워져야 하는 이유는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 즉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신 복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지 못하였기에, 이 복이 시공간의 이 땅의 차원에서 성취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은 절대 중간에 폐기되지 않으며, 반드시 성취된다는 원리와 원칙을 재천명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처음에 통치하라는 복을 주신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천년왕국에서도 다스리게 하시고, 마지막으로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에서도 다스리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셔서 왕으로 통치자로 즉 당신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이 계획은 반드시 하나님의 열심에 의해서 성취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특권과 신분을 기억하고 신실하게 각자의 사명을 감당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위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요한계시록을 해석해온 역사상 가장 논쟁이 되었던 구절입니다. 이 상황은 마귀를 잡아서 무저갱에 결박한 사건이 있은 후의 상황입니다. 보좌들이 있고, 보좌들에 앉은 자들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이 누구인가에 대한 해석이 분분합니다. 일단 전통적인 견해는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로 보는 견해입니다. 다른 견해는 뒤에 나오는 대로 순교자들로 보는 견해입니다. 무엇이 옳은 관점인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어서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등장합니다.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은 순교자들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동시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666을 받지 아니한 자들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자들입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살아서"라는 말은 헬라어로 '에제산'은 육신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죽었다가 살아난 자들이 순교자들 뿐이냐, 아니면 모든 성도들을 포함하느냐에 대해서 신학자들 간에 논쟁이 있어 왔습니다.
이들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합니다. 이것이 바로 천년왕국입니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합니다. 이 나머지 죽은 자들의 대부분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바로 이 때 일어난 부활은 첫째 부활이라고 말합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며,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할 것이라고 증거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가지 신학적 논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재림하신 이후에 회복된 이 땅 위에 천년왕국을 세우고 부활한 성도들과 함께 다스리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땅위에 천년왕국이 세워져야 하는 이유는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 즉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신 복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지 못하였기에, 이 복이 시공간의 이 땅의 차원에서 성취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은 절대 중간에 폐기되지 않으며, 반드시 성취된다는 원리와 원칙을 재천명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처음에 통치하라는 복을 주신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천년왕국에서도 다스리게 하시고, 마지막으로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에서도 다스리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셔서 왕으로 통치자로 즉 당신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이 계획은 반드시 하나님의 열심에 의해서 성취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특권과 신분을 기억하고 신실하게 각자의 사명을 감당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250 (계20:4~6)|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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