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요한계시록묵상

요한계시록 묵상 245 (계19:11~13)

새벽지기1 2019. 3. 3. 09:35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계 19:11-13)

사랑하는 여러분,
어느덧 3월에 접어들었습니다.
2018년 남은 해를 더욱 주님과 함께 친밀하게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요한은 하늘이 열린 것을 봅니다.
하늘이 열리면서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광경을 본 것입니다.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습니다.
백마란 흰색의 순결함과 정결함과 거룩함 그리고 말은 힘과 기동력을 상징합니다.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예수님이 강력한 힘과 빠른 속도로 재림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탄자의 이름을 보니 충신과 진실입니다.
그 이름이 충신과 진실이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충신은 예수님의 신실하심, 그리고 진실은 예수님의 진리되심을 뜻하는 표현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낸 서신에서 예수님은 당신 자신을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 (계 3;14)라고 묘사하고 계십니다. 동일한 표현입니다.

그가 공의로 심판하시며 싸우십니다.
재림의 에수님은 적그리스도와 그 제국에 대한 공의로운 심판을 행하시며,
적그리스도 군대와 아마겟돈에서 싸우십니다.
그 눈은 불꽃 같습니다.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눈입니다.
그 눈 앞에 숨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잡으신 분임을 의미합니다.
또 이름 쓴 것이 있는데 자기 밖에는 아는 자가 없습니다.
사람이 다 파악할 수 없는 신비한 분이심을 뜻합니다.

그리고 피뿌린 옷을 입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을 의미합니다.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장1절을 상기시켜 줍니다. 로고스라는 뜻입니다.
즉 본질상 신성을 가지신 분, 결국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짧은 본문이지만 그 상징적 표현이 뛰어나고 풍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처음 오심은 어린 아기로의 오심이었고, 종으로의 오심이었고,
약자로의 오심이었고, 제물로의 오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재림은 군대장관으로의 오심이고, 왕으로의 오심이고,
강한 자로의 오심이고, 심판주로의 오심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셔야만 이 세상의 모든 불의함이 척결되고, 청산됩니다.
주님이 다시 오셔야만 하나님의 공의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실현되며,
순교자들의 원수갚음이 실행됩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셔야만 성도들이 죽음에서 부활하게 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천년왕국과 새하늘 새땅이 열리게 됩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심은 우리의 영원한 영적 결혼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궁극적인 소망은 주님의 재림입니다.
이 소망은 복된 소망이며, 행복한 소망이며, 영광의 소망이며, 밝은 소망이며,
기쁨의 소망이며, 확실한 소망이며, 승리의 소망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재림의 기쁜 날을 간절히 사모하면서,
우리 각자의 사명의 현장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눈물로 씨앗을 뿌리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