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요한계시록묵상

요한계시록 묵상 244 (계19:7~10)

새벽지기1 2019. 3. 1. 07:26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계 19:7-10)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위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 날은
예수님과 우리 성도들이 혼인잔치를 벌이는 날임을 증거합니다.
동시에 주님의 재림 준비가 다 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라고 말합니다. 밝고 행복한 종말론입니다.
그 이유는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자신을 준비하였다는 것은
교회가 믿음의 정절을 지키고 환난을 잘 견디고 인내했다는 뜻입니다.

아내에게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혀줍니다.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즉 오직 믿음과 은혜로 칭의된 성도들이 오직 주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으로
옳은 생활을 한 것을 칭찬하는 의미입니다.
착하고 신실한 종이라고 칭찬해 주시는 날입니다.

천사가 이르기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다고 합니다.
역시 밝고 행복한 종말론, 기쁨과 승리의 종말론, 환희와 찬미의 종말론입니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는 사람은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주와 연합한 자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과 구주로 믿고 영접하는 순간 우리 안에 성령이 들어오셔서 내주하십니다.
내주하시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는 주님과 영적인 연합을 이루게 됩니다.
한 영이 된 것입니다. 영적인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불변의 연합이며, 영구적인 연합이며, 분리될 수 없는 연합이며, 취소될 수 없는 연합입니다.
우리의 신랑되신 주님은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시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 연합은 이미 이 땅에서 이뤄졌으므로 우리는 이 땅에서도 부분적으로 연합의 기쁨을 누리지만,
이 연합을 완전히 누리는 것은 주님이 재림하셔야 가능해 집니다.
즉 우리 죄의 몸을 벗고, 부활하여, 전인이 영화될 때
우리는 주님과의 완전한 연합을 완전히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영적 신랑되신 주님 앞에서 우리의 영적 정조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 재림하시는 그날 주님과 함께 누리게 될 혼인잔치를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란 고백은 아멘 우리의 신랑이시여 어서 오소서라는 고백과 같은 뜻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신부다운 신부로 거룩하고 정결한 삶 살아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