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한복음1:18)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어서 사람처럼 실수도 하지 않으시고,
말하신 것을 번복하거나 지키지 않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특정한 형상이나, 형태로 존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고 싶어하고, 어떤 형상이나 형태로 보여주시길 원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성경은 하나님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음을 밝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예수님의 육체를 보고, 하나님도 저런 형체를 가지신 분으로 생각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 예수님의 행하심, 예수님께서 살으셨던 모든 삶이 곧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어떤 모양이나 형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생명이 없는 돌이나 바위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변합니다.
그러나 특정한 형태로 존재하지 않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고, 이랬다 저랬다 하시지 않으시고, 말씀하신대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성경대로 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과 같으신 분입니다.
예수님의 성품이 곧 하나님의 성품이십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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