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디도서3:4-5)
하나님은 언제나 한결같이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풍성하신 분이시지만,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절정은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풀어 주신 구원은 우리의 행위가 의롭기 때문에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시는 마음으로부터 흘러나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긍휼히 여기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흘리신 보혈로 씻기시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의롭게 살아서도, 선한 행실로도, 돈으로 살 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냄으로도
얻을 수 없는 영생의 구원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하늘 나라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 신분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말씀을 따라 삼가며, 선한 일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선하고, 아름다운 날을 살아내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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