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롬 11:15)
예수님을 거부하고 십자가에 못박은
이스라엘을 버리는 것이
세상에 즉 이방세계에 열방세계에
화목을 가져왔다는 말씀입니다.
특별히 사도 바울을 통하여 열방에 복음이 증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계속해서 논증합니다.
이스라엘을 받아들이는 것 즉
이스라엘의 일부가 구원을 받는 사건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결국 부활의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에 일어날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의 일부가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주님께로 돌아올 때
그 때는 주님의 재림과 모든 믿는 자들의 부활에
근접한 시기가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오늘날 이스라엘인들, 유대인들이
주님께 많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소위 메시아닉 유대인이라고 해서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다는 결정적이 징조들 중 하나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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