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로마서묵상

로마서 묵상 229 (롬 11:15) [정성욱교수]

새벽지기1 2016. 10. 13. 06:50


"저희를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롬 11:15)

 

예수님을 거부하고 십자가에 못박은

이스라엘을 버리는 것이

세상에 즉 이방세계에 열방세계에

화목을 가져왔다는 말씀입니다.

 

특별히 사도 바울을 통하여 열방에 복음이 증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계속해서 논증합니다.

이스라엘을 받아들이는 것 즉

이스라엘의 일부가 구원을 받는 사건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결국 부활의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에 일어날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의 일부가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주님께로 돌아올 때

그 때는 주님의 재림과 모든 믿는 자들의 부활에

근접한 시기가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오늘날 이스라엘인들, 유대인들이

주님께 많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소위 메시아닉 유대인이라고 해서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다는 결정적이 징조들 중 하나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