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로마서묵상

로마서 묵상 227 (롬 11:12) [정성욱교수]

새벽지기1 2016. 10. 10. 07:31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롬 11:12)

 

이스라엘의 넘어짐이 다른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의 부요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인에게 구원과

영생의 부요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충만은 얼마나 큰 부요함을 가져다 줄까?

하는 것이 바울의 논지입니다.

 

장차 이스라엘이 회복되어

충만한 숫자가 주님께로 돌아올 때에는

곧 주님의 재림의 때가 됩니다.

그 때에는

이 땅에 천년왕국이 건설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펼쳐지게 될 것을

바울은 미리 보며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섭리와

합목적적인 역사 경륜을 우리는 기억하고

오늘도 우리 삶을

간섭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분께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것을 여러분 모두 기억하시죠?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비전은 우리가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작은 예수, 리틀 크라이스트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