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롬 11:12)
이스라엘의 넘어짐이 다른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의 부요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인에게 구원과
영생의 부요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충만은 얼마나 큰 부요함을 가져다 줄까?
하는 것이 바울의 논지입니다.
장차 이스라엘이 회복되어
충만한 숫자가 주님께로 돌아올 때에는
곧 주님의 재림의 때가 됩니다.
그 때에는
이 땅에 천년왕국이 건설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펼쳐지게 될 것을
바울은 미리 보며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섭리와
합목적적인 역사 경륜을 우리는 기억하고
오늘도 우리 삶을
간섭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분께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것을 여러분 모두 기억하시죠?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비전은 우리가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작은 예수, 리틀 크라이스트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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