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믿지 않아야 똑똑한 줄 알고 끊임없이 의문을 가진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살면 어떤 것도 믿을 수 없게 된다.
그런 끝없는 회의주의자나 모든 사실을
냉소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평화도 없다.
우리가 진정 평화를 얻기 원하면 어느 지점에서
우리의 믿음이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실체,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한다.
-작자 미상의 글 ‘평화를 얻는 3대 원천’에서-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저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여전히 의문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그런 고백이 없다면 삶은 고통과 절망으로
평화를 얻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어떤 것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모든 것을 이해해야 믿겠다고 하면
어떤 것도 믿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이해하려고 할 필요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믿음은 이해를 초월하는 것이며 평화의 원천은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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