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피와 땀으로 지울 수 없는 것을

새벽지기1 2016. 1. 8. 03:12




우리들이 죄악 밑에서 노예로 살 때에는 방법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 해결책을 하나님께서 제시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적은 명세서,
혹은 채무 증서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지우셨다.
그것은 물이나 불로도 지울 수 없고,
종교적인 피와 땀으로도 지울 수 없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그것을 지울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그로 인해서 우리의 죄를 송사하고
정죄하려는 것들을 모두 무효로 만드셨다.
법이 있는 한, 한 번을 어기면 한 번의 용서가 필요하고,
두 번을 어기면 두 번의 용서가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 이 모든 것을 뛰어 넘는 새로운 법을 만들면
그 동안의 송사를 모두 무효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김승욱 목사의 ‘주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나’에서-

 

이것은 그 동안의 모든 죄를
완전히 무효로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같은 법을 완성하고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분이 있다면
우리는 더 이상 넘어지지 않습니다.
무효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사단이 우리를 송사할 방법이 없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심과 다시 사심으로
우리를 씻어주셨기 때문에
마귀가 우리를 송사하거나 고발할 수 없게 되었고
그 위대한 승리를 온 우주에 보여 줄 수 있었습니다.
십자가를 높이 들어서 우리의 모든 죄를
도말하시고 율법을 완성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성으로 인해서 악하고 부족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시기 위해 마귀를 쇠사슬에 묶어버리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