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교회 시대, 신앙의 거품을 제거해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성도 수가 줄었습니다. 신학교의 입학률도 미달 되고 있습니다. 우리도 경험하고 있듯이 전도하기가 참 힘이 듭니다. 교회를 향한 시선이 그리 반갑기만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도대체 한국교회가 이러한 어려움에 부닥친 이유는 무엇일까요? 탈 교회 시대라 불리는 현실이 어떻게 나타난 것일까요?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된 원인은 무엇입니까? 사실 한 가지 원인으로 모든 문제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핵심적인 원인을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 저는 교회와 신앙에 나타난 거품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거품은 “기복주의 신앙”,“긍정의 힘 종류와 같은 신앙”입니다. 한동안 약 40년은 이 거품으로 살았습니다. 한국 기독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