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알게 하시고 성령 하나님의 살아역사하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어찌 그리 신비롭고 감사한지요! 그분께서 오늘이라는 새날을 주심도 신비롭고 우리의 모든 삶 가운데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선포하시는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음으로 바라볼 수 있음도 어찌 그리 신비하고 감사한지요. 그분을 찬양하고 감사할 수 있는 믿음도 주심도 주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주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우리의 허물과 죄 그리고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순간마다 인자를 베풀어주심이 어찌 그리 감사하고 은혜로운지요! 주님의 그 인자하신 손길이 없다면 분명 우리는 신음과 절망 그리고 흑암과 고통 중에 거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