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새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셨기에 감사함으로 누리길 원합니다.
제법 쌀쌀한 아침입니다.
이렇게 계절을 주관하시는 분이 우리 아버지 되심이 신비롭게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그분을 경외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집사님!
집사님에게 하나님께서 오늘이라는 날을 선물하셨고 지금 이 시간에도 집사님과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어제 조 집사님으로부터 소식을 듣고 저으기 놀랐습니다.
그러한 상황을 알지못하고 막연한 기도만을 드렸던 나의 모습이 부끄럽기도 했고
그동안 집사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서 삶을 나누지 못했기에 아쉽기도 했습니다.
어제서라도 알게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집사님!
힘내십시요. 집사님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분명 함께하십니다.
우리의 가난한 심령을 주님께서 받아주시고 인자를 베풀어주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집사님의 마음 가운데 참 평안을 주시고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는 변장된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분명 우리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고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집사님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고 조집사님의 눈물을 씻어주시고
귀한 두 아들의 마음을 위로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가 연약할수록 주님을 더 의지하게 하시고
우리의 눈이 희미해질수록 우리의 영안이 더 밝아지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이렇게 집사님을 생각하고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 베푸심입니다.
집사님!
힘내십시요.
치유의 모든 과정이 성령님께서 비상 간섭하여 주셔서 순조롭게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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