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알게 하시고
성령 하나님의 살아역사하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어찌 그리 신비롭고 감사한지요!
그분께서 오늘이라는 새날을 주심도 신비롭고 우리의 모든 삶 가운데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선포하시는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음으로 바라볼 수 있음도 어찌 그리 신비하고 감사한지요.
그분을 찬양하고 감사할 수 있는 믿음도 주심도 주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주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우리의 허물과 죄 그리고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순간마다 인자를 베풀어주심이 어찌 그리 감사하고 은혜로운지요!
주님의 그 인자하신 손길이 없다면 분명 우리는 신음과 절망 그리고 흑암과 고통 중에 거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심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 시간 사랑하는 집사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집사님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심도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입니다.
집사님의 연약함과 고통을 그리고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아시는 주님께서
이 순간에도 집사님 곁에서 강한 오른팔로 붙잡아 주고 계심을 바라봅니다.
집사님께서 겪고있는 고통을 누구보다도 주님께서 아시기에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만이 집사님의 구원자시요 진정한 목자시요 참 위로자시요 참 치료자 되심을 믿사오니
집사님에게 큰 긍휼을 베푸시고 그의 영혼이 참 평안을 누리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만이 집사님의 고통을 아시고 그 고통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그 고통 중에 함께하여 주시고 그 고통의 기간을 속히 단축시켜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집사님과 동행하는 조집사님을 곁에 있게 하심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함께 고통 중에 있는 조집사님에게도 인자를 베푸시고 그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함께 회복의 기쁨을 속히 누리게 히시옵소서!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의 손길을 지혜롭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주님만이 우리의 생명이 되시며 영원한 소망이 되심을 고백하오니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시옵소서!
광야 같고 폭풍 속 같은 믿음의 여정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집사님과 그의 가족들에게 인자에 인자를 더하실 줄 믿습니다.
이러한 기회가 집사님과 집사님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것들을 깨닫는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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