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더 깊이 체험하는 기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새벽지기1 2020. 9. 22. 11:03

우리의 생명이 되시며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주님만이 우리의 주가 되시며 주님만이 이 세상의 주관자 되심을 고백합니다.

주님만이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되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며 사랑하시고,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에 합당한 마음을 주시고 주님의 뜻 가운데 기도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여기까지 믿음의 순례길을 가고 있는 사랑하는 집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집사님을 구원에 이르게 하심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집사님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심을 감사합니다.

귀한 믿음의 동역자요 믿음의 배우자를 허락하시고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귀한 두 아들을 허락하심도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이기에 감사합니다.

 

간절히 기도하옵기는 집사님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육신의 불편함으로

고통 중에 있는 것을 주님께서 아시지 않습니까?

안질로 인하여 오랫동안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는 중에 다시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사온데

성령님께서 비상 간섭하여 주시옵소서!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게 하시옵고 속히 회복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담당의사의 손길을 지혜롭게 하시옵소서!

치료받는 모든 과정에 성령 하나님의 세밀한 은총을 맛보는 변장된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집사님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만이 주시는 평안을 주시고

곁에서 함께 기도하는 가족들의 마음도 강하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회복기간을 단축시켜 주시옵소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이전보다 더 밝은 시력을 주시되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병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더 깊이 체험하는 기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렇게 함께 기도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비록 자주 믿음과 삶을 나누고 있지 못하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주 안에서 만나게 하시고

함께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사랑하는 집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선한 일을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치유의 기쁨과 함께 주님으로 인한 기쁨을 누리시는 집사님의 믿음의 여정에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집사님과 온 가족의 마음 가운데 주님의 평강과 기쁨이 충만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