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606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시는 아침입니다. 바라기는 그분의 선포하시는 말씀에 나의 귀가 열리고 나의 마음이 열려서 그분만이 나의 생명과 소망이 되심을 고백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오늘이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매와 함께하시고 치유의 역사를 이루심을 찬양합니다. 분명 주님만이 진정한 목자 되시고 치료자 되십니다. 그분만이 진정한 힘이 되시고 위로자 되십니다. 그분의 은혜 안에 머물 수 있음은 오직 분의 은혜입니다. 이후의 회복 과정도 주께서 지켜 주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이어지는 약물과 방사선치료과정이 순조로워 속히 온전한 회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길 기도합니다. 더 이상 합병증이나 전이가 없게 하시고 온몸의 세포가 활성화되어 모든 치료과정을 잘 견디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전보다 ..

주님만이 우리의 치료자 되십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오늘이라는 날을 우리에게 주심이 어찌 그리 신비하고 아름답고 감사한지요! 바로 그분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의 주님이 되시고 우리의 아버지 되심을 찬양합니다. 오직 그분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형제와 자매에게 오늘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고 계심을 찬양합니다. 비록 그 믿음의 여정 가운데 거친 광야같고 폭풍은 같은 험한 바다가운데 항해 중일지라도 주께서 함께하심을 믿기에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귀한 형제와 자매의 삶을 여기까지 인도하셨사오나 오늘은 주님의 사랑을 입고 살아온 자매가 잠시잠깐 불편한 가운데 수술을 받는 날입니다. 주님만이 자매의..

하나님만이 형제와 자매의 앞길을 아십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세상의 주권자 되시고 우리의 주가 되시며 우리의 아버지 되심을 찬양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선하시며 인자하신 분이시기에 주님을 찬양하는 오늘이길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시고 오직 믿음으로 주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주님만이 나의 죄와 허물과 연약함을 아십니다. 주님만이 나의 구원이 되십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인자하심에 의지하여 기도하오니 귀를 기울이시고 주님의 뜻 가운데 선한 일을 이루시고 친히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주께서 사랑하시는 나이랑 자매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 분명 주님께서는 이 시간에도 자매와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자매를 지으셨고 친히 자매를 통하여 영광을 받고 계심을 믿습니다.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지체들의 가정과 일상에 차고 넘치길 소망합니다.

참 좋은 계절입니다. 비록 코로나 19로 인하여 여전히 제한된 상황이지만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오늘을 살아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가운데 우리 순을 허락하셨는데 저의 기도와 열심이 부족한 가운데 코로나 19까지 핑계가 되었네요. 속히 이 불편함이 물러가고 다시 대면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분명 하나님의 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귀한 지체들을 위하여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이러한 기회가 저의 믿음의 현주소를 확인해 보는 기회로 삼고 말씀묵상과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의 믿음 적음과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리라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주님의 은총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생명의 잔치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의 주가 되심이 신비롭게 다시 새겨지는 나날입니다. 이제까지 가보지 않았던 많은 일들 가운데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음은 나의 생명의 주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고 싶지만 여전히 연약함에 매여 있고 삶의 무게로 그 받은 은혜를 망각하고 살아갈 때가 많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 나의 생명의 주께서 나를 은혜의 줄로 매여 이끌어주심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고 주님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께서 두 분을 택하여 부르시어 복음의 일꾼으로 세우심을 찬양합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그 선교여정에 동행하고 계시며 두 분을 통하여 생명구원의 역사를 이어가시며 하나님께서 친히..

주님! 주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소망이 되시지 않습니까?

천지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 구주 되시며 아버지 되심이 어찌 그리 신비롭고 아름다운지요! 분명 이를 알게 하심은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기에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고 그 은총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주시고 우리의 마음 가운데 영원을 사모하는 심령을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또한 우리의 심령을 가난하게 하시고 때마다 일마다 주님을 찾는 마음을 주시고 우리들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때를 따라 은총을 베푸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시간 주님께 간절히 기도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이오니 저의 기도를 들어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은혜 가운데 나..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주님께서 집사님을 붙잡아주시고 이 어려운 때를 이기게 하십니다.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날을 주심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은총의 하루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주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시는 집사님에게 주님께서 친히 손잡아주시고 은혜 위에 은혜를 베푸시리라 믿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이후에도 동행해 주시며 집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선한 일들을 이루어가실 줄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험한 풍랑 같은 힘든 여정이지만 분명 주님께서 힘주시고 극복할 믿음도 주시고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에 속히 응답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여정 가운데서 주님께서 사랑으로 강권하셔서 낙심하지 않게 하실 줄 믿습니다. 어제 진료는 잘 받으셨는지요? 어제 아침 궁굼하여 김집사에게 카톡을 보냈는데 아직 읽지 않은 것을 보고 저으기 걱정이 되기도 ..

이전보다 더 주님과 친밀한 나날 되게 하시옵소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시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음을 주심을 찬양합니다. 오늘 같은 주일을 주심은 분명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이온데 우리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주 되심을 찬양하는 마음을 주시고 주님께서 은혜로 베푸신 믿음의 공동체와 이웃들과 함께 기뻐하는 날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하여 함께 모여 공예배를 드리지 못함이 안타깝지만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주님만을 경배하게 하시고 주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되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만을 높이게 하시옵소서! 장충교회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장충교회가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진리의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생명 구원의 역사가 일..

집사님에게 귀한 오늘을 선물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침 공기가 제법 선선합니다. 휘몰아치듯 코로나 19, 폭우, 폭염, 태풍이 계속되었던 상황이지만 계절은 다시 바뀝니다. 반복되는 날들이고 계절이지만 분명 어제의 날도 아니고 바로 오늘이고, 지난해의 가을이 아니고 바로 올해의 가을입니다. 내가 살아있음이 신비로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이렇게 계절과 시간을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할 수 있음은 신비 중의 신비요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분명 나의 삶의 주어는 하나님입니다. 그분의 은혜를 기억하며 그 은혜에 합당한 오늘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하는 집사님! 집사님에게 귀한 오늘을 선물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비록 불편한 여정을 보내고 계시지만 주님께서 집사님과 함께 계시고 집사님의 마음을 다스려주시고 친히 그 고통 속에 ..

주님만이 구원자시요 진정한 목자시요 참 위로자시요 참 치료자 되십니다.

우리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알게 하시고 성령 하나님의 살아역사하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어찌 그리 신비롭고 감사한지요! 그분께서 오늘이라는 새날을 주심도 신비롭고 우리의 모든 삶 가운데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선포하시는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음으로 바라볼 수 있음도 어찌 그리 신비하고 감사한지요. 그분을 찬양하고 감사할 수 있는 믿음도 주심도 주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주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우리의 허물과 죄 그리고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순간마다 인자를 베풀어주심이 어찌 그리 감사하고 은혜로운지요! 주님의 그 인자하신 손길이 없다면 분명 우리는 신음과 절망 그리고 흑암과 고통 중에 거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