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정겹네요.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햇살을 뿜어내는 나뭇잎들이 신비롭게 다가오네요. 감사함으로 누리야겠네요. 내 친구는 잘 지내고 있지요? 늘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하지만 안부를 묻고 지내지 못함을 아쉬움으로 남겨두곤 하네요. 카페에서 친구의 흔적을 엿볼 수 있음이 좋네요. 친구의 모습 속에 평온함이 있고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이 참 좋네요. 아침 하늘이 참 예쁘네요. 이 좋은 가을을 누릴 수 있음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살아있음이 신비롭고 감사하네요. 나를 나 되게 하시는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나눌 수 있음이 얼마나 좋은지요! 이어지는 날 동안 소망 가운데 주님의 풍성함을 나눌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비록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몸의 불편이 마음까지 무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