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의 주가 되심이 날이 갈수록 신비를 더하고 있고,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가 날이 갈수록 더 깊이 나의 마음에 새겨지고 있음에 신비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비와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귀한 믿음의 동역자를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그 은혜에 다시 한번 감격하는 오늘입니다. 자매를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이 땅에 보내시고 나의 믿음의 벗 홍혁 형제와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아름다운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심이 어찌 그리 놀랍고 아름다운지요!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여기까지 임마누엘 은총으로 함께하시며 이어지는 믿음의 순례길 가운데 이제와 같이 자매의 일상을 지켜주시며 자매의 믿음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일상의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