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때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주 되심이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새벽지기1 2021. 10. 6. 20:11

참 좋은 계절입니다.
때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주 되심이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누리는 일상이 되길 소망하게 됩니다.

주 안에서 강건하시지요?
비록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제약 가운데 살아가지만 

때를 따라 베푸시는 은혜는 여전합니다. 

또한 얼굴을 대면한지 꽤 오래 되었지만 낯설지 않음도 

주 안에서 교통하고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여전히 남산들레길과 친하게 지내지요?
여유롭게 산책하며 주님과 친밀한 시간을 갖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늘 주님과 가까이 지내며
주님의 은혜를 누리며 믿음의 순례길을 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아침마다 묵상글을 나눌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께서 좋은 믿음의 벗을 허락하심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장충교회로 인도하셔서 좋은 목사님과 좋은 믿음의 지체들을 만나게 하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비록 대면하지 못하고 지내지만 늘 기억하고 위하여 기도하고 있답니다.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고 주님께서 베푸시는 평안과 함께 

면역력이 더하여져서 이전보다 더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대면하며 나눌 수 있는 날을 속히 허락하시길 소망합니다.
주 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