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날입니다.
우리들 평생에 누릴
처음이요 마지막 날입니다.
감사함으로 누려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은혜,
그리고 신비와 섭리 가운데 형제를
이 땅에 보내신 날입니다.
여기까지 하나님께서 형제와 함께하셨고 형제를 통하여 기뻐하셨습니다.
형제를 통하여 선한 일을 이루어가시고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형제를 통하여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견고케 하셨고,
형제를 통하여 안나자매와 함께 믿음의 길을 가게 하셨고,
형제를 통하여 귀한 정균이와 은혜를 믿음의 권속들로 가꾸어가게 하셨고,
형제를 통하여 이웃들이 기댈 언덕와 따뜻한 품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이후의 모든 여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형제와 함께하십니다.
분명 이전보다 더 주님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이 되고
하나님의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맛보며
주님의 크고 비밀한 것들로 인하여 주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이 계속되리라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병원을 드나드는 이들이 형제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형제의 섬기는 손길을 통하여 예수님의 인자하심과 치유의 은총을 맛보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속한 시일에 사랑하는 정균이와 은혜에게 예비하신 믿음의 배우자를 허락하시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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