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형제와 함께하심이 어찌 그리 아름답고 감사한지요!
형제의 귀한 믿음의 여정 가운데 선한 일을 이루시고 형제를 통하여 친히 영광을 받으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귀한 사랑과 은혜와 섭리 가운데 귀한 아들 승재에게 아름다운 배우자를 허락하시고
귀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하나님의 기쁨이요 형제와 자매의 자랑입니다.
그 가정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가정으로 견고케 하시며
그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지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분명 주님께서 그 가정의 주인 되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어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오늘 그 귀한 자리에 함께하지 못함이 참으로 아쉽네요.
요즘 건강이 여의치 못하여 병원 진료를 받고 돌아왔네요.
연약함이 짐이 되고 있지만 그 연약함 가운데 주님의 은혜를 더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저 주어진 상황 가운데 주시는 은혜를 누리며 나눌 수 있길 소망할 뿐입니다.
올 해를 마무리할 때가 오네요.
아쉽지만 주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고
허락하신 믿음의 벗들과 함께 믿음의 순례길을 갈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사랑하는 형제와 좀 더 가까이 친밀하게 지내지 못함도 아쉽지만
형제는 늘 나의 기도와 마음 가운데 있기에 낯설지 않아 참 좋습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입니다.
다시 한번 승재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예쁜 딸 같은 며느리로 인하여 새로운 기쁨을 누리게 되리라 믿습니다.
승재의 빈자리를 주님께서 친히 새롭게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얼굴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자매와 함께하는 그 믿음의 길에 마음과 기도로 함께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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