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셨습니다.

새벽지기1 2020. 11. 17. 07:25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시는 아침입니다.

바라기는 그분의 선포하시는 말씀에 나의 귀가 열리고 나의 마음이 열려서

그분만이 나의 생명과 소망이 되심을 고백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오늘이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매와 함께하시고 치유의 역사를 이루심을 찬양합니다.

분명 주님만이 진정한 목자 되시고 치료자 되십니다.

그분만이 진정한 힘이 되시고 위로자 되십니다.

그분의 은혜 안에 머물 수 있음은 오직 분의 은혜입니다.

 

이후의 회복 과정도 주께서 지켜 주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이어지는 약물과 방사선치료과정이 순조로워 속히 온전한 회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길 기도합니다.

더 이상 합병증이나 전이가 없게 하시고 온몸의 세포가 활성화되어

모든 치료과정을 잘 견디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전보다 더 강건하게 하시고 이전보다 더 하나님과 더 친밀하며

믿음 위에 믿음을 더하시고 그 기도의 깊이를 더하시리라 믿습니다.

 

형졔와 자매를 통하여 이루어 가실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이제와 같이 믿음의 공동체에서 섬김의 길을 가게하시고

일상의 삶 가운데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믿음의 순려길이 되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 퇴원이라는 은총을 베푸심을 찬양합니다.

형제자매의 마음 가운데 주님 주시는 기쁨과 평안과 감사가 넘치는 믿음의 여정이 계속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셨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