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주님만이 우리의 치료자 되십니다.

새벽지기1 2020. 11. 12. 07:18

천지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오늘이라는 날을 우리에게 주심이 어찌 그리 신비하고 아름답고 감사한지요! 바로 그분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의 주님이 되시고 우리의 아버지 되심을 찬양합니다.

오직 그분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형제와 자매에게 오늘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고 계심을 찬양합니다.

비록 그 믿음의 여정 가운데 거친 광야같고 폭풍은 같은 험한 바다가운데 항해 중일지라도

주께서 함께하심을 믿기에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귀한 형제와 자매의 삶을 여기까지 인도하셨사오나

오늘은 주님의 사랑을 입고 살아온 자매가 잠시잠깐 불편한 가운데 수술을 받는 날입니다.

주님만이 자매의 형편과 마음을 아시고 주님만이 자매를 치유하시고 자유케하십니다.

주님만이 형제의 위로가 되시고 주님만이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사랑하는 주님!

무엇보다도 형제와 자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주님만이 주시는 참평강 가운데 주님을 깊이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여호와 이레의 복을 주셨던 하나님께서 여호와라파의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게 하시옵소서!

분명 형제와 자매의 입술로부터 여호와닛시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집도하는 의사의 손끝을 주장하시고 모든 의료진들을 지혜롭게 하시어

모든 치료과정이 순조롭게 하실 줄 믿습니다.

치료받는 시간이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는 복 된 시간이 되게 하시며

모든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역사하심을 목도하게 하시옵소서!

곁에서 함께하는 형제와 철호 철용이가족에게도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함을 더하시옵소서!

 

몸에 면역력을 더하시어 더 이상 합병증이 없게 하시고 이전보다 더 강건하게 인도하시옵소서!

이러한 과정 가운데 주님께서 믿음의 비젼을 더 크게 하시고

이어지는 일상 가운데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믿음의 순례길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많은 믿음의 동역자와 믿음의 벗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사오니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분명 주님께서는 이미 자매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셨고 이후로도 자매와 온가족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일상의 삶을 통하여 증거케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께서 지금 여기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인자를 더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지혜 없음과 믿음 없음을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생명과 소망이 되십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치료자 되십니다.
주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