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지체들의 가정과 일상에 차고 넘치길 소망합니다.

새벽지기1 2020. 10. 7. 16:39

참 좋은 계절입니다.
비록 코로나 19로 인하여 여전히 제한된 상황이지만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오늘을 살아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가운데 우리 순을 허락하셨는데

저의 기도와 열심이 부족한 가운데 코로나 19까지 핑계가 되었네요.

속히 이 불편함이 물러가고 다시 대면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분명 하나님의 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귀한 지체들을 위하여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이러한 기회가 저의 믿음의 현주소를 확인해 보는 기회로 삼고 말씀묵상과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의 믿음 적음과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리라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주님의 은총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 사모하고

하나님 나라와 장충교회 그리고 이웃 지체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기회를 갖기를 원합니다.

저는 매일 묵상글을 나누는 일에 힘쓰고 있고,

이를 나눌 때마다 받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지체들의 가정과 일상에 차고 넘치길 소망합니다.
주 안에서 승리하는 나날 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