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하나님만이 형제와 자매의 앞길을 아십니다.

새벽지기1 2020. 10. 8. 07:53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세상의 주권자 되시고 우리의 주가 되시며 우리의 아버지 되심을 찬양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선하시며 인자하신 분이시기에 주님을 찬양하는 오늘이길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시고 오직 믿음으로 주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주님만이 나의 죄와 허물과 연약함을 아십니다. 주님만이 나의 구원이 되십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인자하심에 의지하여 기도하오니 귀를 기울이시고 주님의 뜻 가운데 선한 일을 이루시고 친히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주께서 사랑하시는 나이랑 자매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

분명 주님께서는 이 시간에도 자매와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자매를 지으셨고 친히 자매를 통하여 영광을 받고 계심을 믿습니다.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시옵소서!

오늘 다시 시작되는 약물 치료 과정을 성령님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친히 치료자 되시며 시술하는 의사가 되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손길이 친히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약물이 투여될 때 그 효과를 더해 주시고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옵소서!

자매의 마음 가운데 주님 주시는 믿음과 평안으로 잘 견디게 하시옵소서!

자매의 세포가 활성화 되어 면역력을 더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자매를 강한 오를팔로 붙잡아 주시는 주님께서

자매의 영혼 가운데 주님으로 인한 감사와 자유를 주시옵소서!

함께 이 고통의 길을 걷고 있는 형제의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고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살아역사하 심을 목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것을 보며 믿음과 선한 일에 부요한 아름다운 비전을 가꾸어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만이 자매의 고통을 아십니다.

하나님만이 형제의 마음을 아십니다.

하나님만이 형제와 자매의 앞길을 아십니다.

주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에게 믿음에 믿음을 더하시고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시옵소서!

이들의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이들을 통하여 이루어가실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꿈꾸게 하시옵소서!

 

오늘 이후의 모든 치료과정도 주께서 함께하실 줄 믿습니다.

정상적인 세포가 더 활성화되어 나쁜 세포의 뿌리가 뽑히게 하시옵소서!

백혈구의 수치가 정상화 되게 하시고 전이를 막아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