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날을 주심은 신비요 감사입니다. 늘 반복되는 오늘이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날이기에 감사함으로 누리는 오늘이길 바랄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형제를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이 땅에 보내주신 귀하고 복된 날이기에 감사하는 날입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도 오늘을 더 기뻐하십니다. 귀한 형제를 이 땅에 보내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분명 그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기뻐하셨고 그 믿음의 열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을 이루어가시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믿음의 공동체에서 맡은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심은 분명 하나님의 자랑입니다. 병원과 유치원을 통하여 사랑의 수고를 이어가는 그 믿음의 여정으로 주님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