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사랑하는 형제 자매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새로운 마디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새벽지기1 2020. 7. 11. 21:56

귀향을 축하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형제자매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심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와 주님께서 친히 함께하시고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은총을 베푸심이 어찌 그리 아름답고 감사한지요!

 

또한 믿음의 동역자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께서 이루신 치유의 은총을 함께 즐거워하며

감사할 수 있음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우리의 믿음의 순례길이 비록 광야 같고 풍랑이는 험한 항해 일지라도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선한 손길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사랑하는 형제 자매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새로운 마디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비록 힘이 들고 소망을 잃을 때가 있지만 그 풍랑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게 하시고

믿음의 지경을 넓힐 수 있는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로 인하여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이 더 아름답게 하시고 소명을 되새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고, 우리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자매의 치유과정을 통하여 살아계신 주님을 깊이 생각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 가운데 무엇이 진정 소중한 것인가를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분명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 순간도 바로 설 수 없는 연약하고 허물 많은 자임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많은 은혜를 얼마나 쉽게 잊고 감사를 잃고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자매를 치유하여 주시고 형제의 소원을 들어주신 주님께서 이후의 믿음의 여정이 더욱 아름답게 하시고,

모든 이웃들이 형제 자매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역사하 심을 목도하게 하시고 함께 주님을 찬양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이제 치유의 은총을 입었으니 말씀과 기도 가운데 더 풍성한 일상이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오랫동안 균형을 잃었던만큼 온전히 회복하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터인데 음식과 운동과 마음을 잘 관리해야겠지요. 자매만큼이나 지쳐있을 형제에게 주님께서 강하신 오른팔로 함께하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을 최우선으로 잘 관리하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보금자리에서 평안한 나날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나날 되길!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