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606

주님만이 이들을 진정으로 위로하시며 이들의 마음 가운데 주님의 참 평안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과 주권자 되심을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이를 알게 하시고 고백하게 하시고 찬양하게 하심은 오직 주께서 사랑으로 은혜를 베푸심입니다. 분명 우리의 평생에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에게 새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께서 선물로 주신 이 날을 주님을 생각하며 기도로 시작하게 하심도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고 우리의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받아주시고 간절한 부르짖음을 들어주시옵소서! 주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와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들을 홀로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성령님께서 친히 이들과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상황에 처..

늘 목사님을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요 저의 기쁨입니다.

다니엘과 함께하셨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장충교회와 함께 하시고 목사님과 함께하심을 찬양합니다. 또한 코르나19를 통하여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이 민족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이 땅의 교회와 이 민족을 사랑하고 계심을 목도 할 수 있음에 감..

형제로 인하여 하나님 나라와 교회와 가정이 확장되며 든든히 서가게 되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아침 하늘이 참 예쁩니다. 비록 코르나19의 그림자가 드리워쳐 있지만 봄은 봄이고 어김없이 산은 푸르러 갑니다. 분명 코르나의 왕관도 빛을 잃을 것이고 일상이 회복되겠지요. 무엇보다도 교회의 공예배가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때을 주장하시고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창조주 ..

친구의 허한 마음에 하나님께서 참 평안을 허락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내 친구! 참으로 미안하네요. 친구는 늘 나의 마음에 있어 낯설지 않으면서도 마음으로만 그치고 일상을 나누지 못하고 살아갔네요. 어머님 소천 소식에 소스라치게 놀랐네요. 무심한 나의 마음에 철퇴를 내리치는 듯한 마음이네요. 친구를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할 때에 어머님을 위해서..

이제 베다니 동산에도 봄기운이 무르익어가고 있겠네요.

권사님의 사랑의 권면이 큰 힘이 됩니다. 비록 봄이 왔지만 봄을 누리고 있지 못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상의 삶이 뒤틀려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러한 때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바에 귀를 기울이길 원합니다. 비록 예배당에서의 예배는 드리지 못하는 슬픈 날들이지만 있는 곳에서 하나..

일상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드러내게 하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눈과 함께 여전히 추위가 계속되고 있고, 코르나19는 여전히 우리의 발걸음을 움추리게 하고 있네요. 그러나 봄은 머지않아 올 것이고 코르나19도 물러가겠지요. 우리에게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오늘을 감사함으로 지낼 수 있고 빛 되신 그분의 사랑과 은혜가 나를 나 되..

하나님께서 사모님의 믿음의 여정을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추위가 계속되고 있고 신종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봄은 멀지 않고 바이러스도 때가 되면 물러가겠지요. 우리의 주님께서 마음 가운데 추위도 바이러스도 이길 힘을 주시고 피할 길도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모님! 주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오늘은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