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계속되고 있고 신종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봄은 멀지 않고 바이러스도 때가 되면 물러가겠지요.
우리의 주님께서 마음 가운데 추위도 바이러스도 이길 힘을 주시고 피할 길도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모님!
주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오늘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은혜 가운데 사모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날이기에 참으로 귀하고 복 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모님의 믿음의 여정을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믿음의 사모요 믿음의 아내요 믿음의 어머니로 살아가시며 교회와 하나님의 선한 일에 부요하게 살아가게 하심은
하나님께서 사모님에게 베푸신 크신 은혜입니다.
비록 오랫동안 믿음도 삶도 나누지 못해 자세한 것들을 알지 옷하지만
그래도 늘 기억하여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민 성준 성국이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기에 낯설지 않네요.
이렇게 귀한 날을 기억할 수 있음도 감사하네요.
목사님께서도 강건하시지요?
한빛교회와 지역아동센타도 순적하지요?
모든 일이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길 기도할 뿐입니다.
벌써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세 아이들은 벌써 훌쩍 커버려 이제는 어엿한 청년들이 되었겠고 성민이는 사역의 길을 가고 있겠네요.
자세한 것을 모르니 그저 그들의 믿음의 여정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강건하며 믿음과 기도의 사람으로,
부모님의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며, 하나님앞에 진솔하며 교회와 성도들의 기쁨이 되며
그리고 귀한 믿음의 멘토와 귀한 믿음의 배우자와 믿음의 벗을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길 기도할 뿐입니다.
저는 지난 해 은혜가 결혼을 한 후 섬기는 장충교회 가까이로 이사를 했지요.
3년 전에 장충교회에 등록하고 집사로 섬기고 있답니다.
남은 믿음의 여정을 위하여 다시한번 자신의 믿음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기대하며 믿음의 훈련을 받고 싶어 장충교회에 등록을 했답니다.
제자훈련코스도 거쳤고 지난 해에는 순장임명도 받았고 일대일양육도 맡아 봉사하고 있지요.
한나에게는 아들 승준이가 있고 며칠 전에 세 돌을 맞았고.
은혜는 지난 해 2월에 결혼을 했지요.
모두 믿음의 가문이기에 감사하고 시어머니께서 김향미집사의 빈자리를 채워주었고
두 딸이 남편과 시부모의 사랑받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지요.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다시하번 사모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교회와 성도들의 자랑이 되며
목사님과 성민 성준 성국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이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분명 주님께서 그 여정에 함께하시며
목사님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영광을 받으시고
온 가족이 영육간에 강건하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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