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의 사랑의 권면이 큰 힘이 됩니다.
비록 봄이 왔지만 봄을 누리고 있지 못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상의 삶이 뒤틀려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러한 때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바에 귀를 기울이길 원합니다.
비록 예배당에서의 예배는 드리지 못하는 슬픈 날들이지만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믿고 기도하게 됩니다.
원컨대 이러한 때에 이 나라와 이 민족이 하나님 앞에 겸비하고
다시한번 이 땅에 푸르고 푸른 예수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시길 간구해 봅니다.
교회가 교회 되며 성도가 성도 되어 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는 꿈을 꾸어봅니다.
장로님과 권사님 그리고 귀한 자녀들의 삶에 주님의 크신 은총이 차고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두 분의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살아 역사하심을 드러내며
주님의 선한 일에 부요한 멋진 날이 이어지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베다니 동산에도 봄기운이 무르익어가고 있겠네요.
장로님과 권사님의 사랑의 손길로 더 풍성해지는 그 동산을 찾는 모든 이들의 마음 가운데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권사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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