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모든 치유의 과정이 순조롭길 기도합니다.

새벽지기1 2020. 3. 12. 07:02


봄이지만 아직 봄이 아닙니다.
속히 봄다운 봄이 오길 소망해봅니다.
교회의 공예배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더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교회에 대하여 그리고 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게 하심은

나에게 베푸신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 시간 형님을 생각하며 위하여 기도하게 하심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어제 소식을 듣고 기도했습니다.

그둥안 많이 불편히셨겠네요. 형님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치유의 과정이 순조롭길 기도합니다.

불편한 곳이 밝히 드러나며 치료하는 의료진들에게 성령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집도하는 의사의 손끝을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수술받는 시간이 주님을 깊이 생각하는 기도의 시간이 되게 하시며

곁에서 함께하는 권사님과 가족들에게도 주님께서 임마누엘의 은총을 더하시길 소망합니다.


분명 모든 치유과정이 순조로우며 이전보다 더 강건한 일상이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회복의 은총을 베푸셨던 주님께서 이번에도 친히 함께하셔서

형님의 마음 가운데 평강을 주시고 회복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형님!
힘내십시요!
많은 지체들이 형님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지켜주시고 영광을 받으신 주님께서 이번에도 함께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형님의 밝은 모습을 속히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형님께서 교회와 많은 성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더하셨는데

이후에도 형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마음이 기뻐하시며

이웃들에게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리라 믿습니다.


형님!
형님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