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명이 되시며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반복되는 오늘이지만 우리들의 삶에 주어진 유일한 날이기에 감사함으로 누리는 오늘이길 소망해봅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병중이를 이 땅에 보내주신 날이기에 참으로 감사한 날입니다.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계획 가운데 귀한 부모 가운데 병중 이를 태어나게 하시고
여기까지 지켜주시며 잘 성장하게 하셨습니다.
분명 하나님의 기쁨이요 부모에게는 자랑입니다.
바라기는 병중이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병중이 와 동행하여 주시며
병중 이를 통하여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병중이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성령님께서 병중이에게 참 믿음과 지혜를 허락하시며 영육 간 강건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부모를 만나게 하셨으니 자라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며 하나님과 교회와 가정의 큰 기쁨이 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믿음의 선생님을 만나게 하시고 좋은 믿음의 친구들을 만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병중이를 사랑과 기도로 양육하신 부모님에게도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감사합니다.
견실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가정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귀한 송연 병중이와 함께하는 믿음의 여정이 이 땅에서 누리는 천국이 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 살아가기에 때때로 닥치는 어려움을 믿음과 사랑으로 이기는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런저런 핑게로 풍성한 믿음의 교제를 나누지 못함이 늘 아쉽지만
그래도 늘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하고 있기에 낯설지 않아 감사하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속히 코로나 사태가 물러가고 우리가 대면하며 믿음의 교제를 나눌 수 있는 날이 속히 오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병중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분명 병중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귀한 사람입니다.
병중이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병중이와 동행하십니다.
또한 병중이로 인하여 부모님과 송연이 가 함께 기뻐하는 믿음의 나날 되길 기도합니다.
함께 즐거워할 때 기도와 마음으로 합께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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