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가 되시며,
우리의 생명과 소망이 되심이 어찌 그리 신비하고 감사한지요!
이 특권을 누리며 살아날 수 있음은 오직 우리를 향한 사랑과 은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이라는 날을 선물로 받아 살아가고 있네요.
분명 반복되는 오늘이지만 우리가 누리는 유일한 날이기에
겸허히 옷깃을 여미며 감사함으로 누리길 소망할 뿐입니다.
오직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길 소망할 뿐입니다.
어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이쁜 권사님을 이 땅에 보내신 날이지요!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참으로 우리네 삶은 신비입니다.
우리의 지혜로는 다 헤어날 수 없지만 지나고 보면 온통 주님의 은혜의 역사입니다.
그 주님의 장중에 살아감이 복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분명 이쁜 권사님은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요 주님께서 늘 동행하시는 복 있는 자입니다.
비록 그 믿음의 여정 가운데 뜻하지 않는 풍랑으로 힘든 때도 있곤 하지만,
그때에도 주님께서는 함께하셨습니다. 분명 지금도 함께하셨습니다. 지금도 함께하십니다.
이어지는 믿음의 순례길도 주님께서 함께하십니다.
그 발걸음을 성령님께서 주장하시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권사님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은혜와 평강으로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삶의 무게를 주님께서 친히 감당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칠 때에는 주님께서 강하신 오를 팔로 붙잡아주시리라 믿습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고 감당할 믿음도 주시고 힘도 주시리라 믿습니다.
부모님을 섬기는 손길에 힘을 더해주시고 권사님으로 인하며
부모님의 노년이 행복하며 즐거운 나날 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귀한 세 자녀를 통하여 귀한 오장로 님의 믿음의 계보가 이어지게 하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그들의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들의 발걸음이 하나님의 선한 일에 부요하며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어머니의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고 있음을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비록 자주 소식을 주고 받지 못하지만 늘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하고 있어 낯설지 않아 좋습니다.
부모님 그리고 너 자녀 가정과 함께하는 권사님의 믿음의 여정에 기도와 마음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다시 한번 어제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 기쁨이 일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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