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로 돌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감탄을 하고 칭송을 합니다. 이후에 태어나신 나사렛으로 갑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늘 하시던대로 회당에 참석하십니다.그리고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읽습니다. 그것은 은혜의 해 즉 희년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왕의 임직을 받은 것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전하고,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하고,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는 일입니다.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는 일입니다.예수님은 이 말씀이 지금 응하였다고 선포하십니다. 예수님의 오심이 바로 희년의 완성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말씀을 정확하게 전하자 모두가 놀랐습니다. 복음의 영광은 희년이 삶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