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과 비움의 조화 글쓴이/봉민근인생은 언제나 채움과 비움의 연속 선상에 놓여 있다.채우지 않으면 족함이 없고 채워도 부족을 느끼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욕심이 인생을 불행의 늪으로 이끈다.욕심은 인생에 가장 큰 적이다. 채워야 할 것을 채워야 하고 비워야 할 때 비울 수 있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세상은 인생에 없어도 될 불필요한 쓰레기들로 가득하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은 영혼에 결핍 속에서 살아가며 목마름에 허덕일 수밖에 없다.세상에서는 구하고 찾고 두드려도 내 영혼에 참 만족을 가져다주지 못한다.타락한 인간은 존재론적으로 결핍으로 허덕이는 존재다.세상에 모든 것을 다 소유해도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 인간이다.모든 창조물은 창조의 원형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결코 만족도 행복도 없다.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