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과 비움의 조화
글쓴이/봉민근
인생은 언제나 채움과 비움의 연속 선상에 놓여 있다.
채우지 않으면 족함이 없고
채워도 부족을 느끼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욕심이 인생을 불행의 늪으로 이끈다.
욕심은 인생에 가장 큰 적이다.
채워야 할 것을 채워야 하고
비워야 할 때 비울 수 있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세상은 인생에 없어도 될 불필요한 쓰레기들로 가득하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은
영혼에 결핍 속에서 살아가며 목마름에 허덕일 수밖에 없다.
세상에서는 구하고 찾고 두드려도
내 영혼에 참 만족을 가져다주지 못한다.
타락한 인간은 존재론적으로 결핍으로 허덕이는 존재다.
세상에 모든 것을 다 소유해도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 인간이다.
모든 창조물은 창조의 원형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결코 만족도 행복도 없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체험해야 한다.
말씀을 깨달으면 세상에서 그토록 귀하게 여기던 것들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된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그 어디에서도 참된 만족이 없다.
모든 결핍은 하나님 없는 삶에서 온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난 시편기자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욕심이 지나치면 삶은 변질을 가져오고 변질은 곧 타락으로 이어진다.
진정한 변화가 필요하다. 근본적인 변화는 예수 안에서 일어난다.
말씀을 가까이하면 말씀 속에서 걸어 나오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이 주께 있다.
버릴 것을 버리고 주께 돌아가야 한다.
오직 하나님으로 채움을 입어야 인생에 만족이 있다.
신앙은 채움과 비움의 조화를 이루며 사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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