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 다시 집중하기
글쓴이/봉민근
오늘날 신앙의 위기는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는 데 있다.
성도에게 변화란 그리스도께 다시 집중하는 것이다.
잃었던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께 집중해야 한다.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한 곳으로 모이지 않으면 신앙은 흔들린다.
모든 것은 집중력이다.
자신의 속에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은
그리스도께 합당하지 않으며 그 무엇도 이룰 수가 없다.
모든 것은 집중력의 싸움이다.
신앙은 중심을 그리스도께 모으는 것이다.
실패자들은 늘 마음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서 갈팡질팡하다 넘어진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던 예수님의 집중력을 보라.
믿음이란 주님과 한 마음이 되는 것이다.
주님이 아니면 안 된다는 절박감으로 살면 결코 믿음에서 떠날 수가 없다.
믿음은 막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한 알의 밀알처럼 땅에 묻혀 썩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대충, 적당히, 이런 말은 그리스도인에게 합당치 않다.
하나님께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드렸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집중했느냐가 중요하다.
오늘날에 신앙의 위기는 집중력의 부재다.
기도를 하고 예배를 드려도 집중력이 없으면 형식이 되고 만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도 사랑도 헌신도 집중력이다.
주님께 집중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세상 모든 것아 하나님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우주도, 인생도 하나님이 중심이다.
이제 다시 그리스도께 집중할 때다.
세상의 일로 도둑맞고 잃어버린 하나님을 향한 집중력을 다시 찾아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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