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기야 왕은 바벨론의 예루살렘 침략이 가까워진 상황에 다시금 예레미야를 부릅니다. 그리고 예리미야에게 정직한 질문을 하고 정직한 답을 달라고 말합니다.시드기야의 질문은 정직한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이름 앞에 약속을 합니다. 예레미야를 결코 죽이지 않을 테니 정직한 하나님의 뜻을 알려달라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는 정직하게 하나님의 뜻을 답합니다. 바벨론에게 항복하는 것이 사는 길이라고 말합니다.이에 시드기야는 정직하게 질문합니다. 시드기야의 두려움은 자기 백성들에게 조롱과 모욕을 당하는 일입니다. "나는 바벨론에 항복한 유다인을 두려워 하노라"시드기야는 선지자에게 정직하였습니다. 그러자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무리가 왕을 유다인에게 넘기지 않을 것이라 말하면서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