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 ~ 버 ~ 지 ~ 아 버 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자식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 카테고리 없음 2009.04.03
[스크랩] 나의 스승 수요일, 국회의원 선거일 왠지 내키진 않았지만 아침 일찍 의무를 다하고... KTX에 몸을 싣고 대구행, 좀 피곤하다는 핑게로 기차를 이용했지만 나름대로 현명했다는 생각에 미소가 절로... 속도감속에 펼쳐지는 봄 풍경은 나를 먼 여행으로 인도하는 듯... 그져 좋았다. 사실은 윗 사진의 두분을 만나기 .. 카테고리 없음 200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