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심판 중에서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수7:26)

새벽지기1 2025. 2. 1. 05:30

“여호와께서 그의 맹렬한 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아골골짜기라 부르더라”(수7:26) 

 

공동체의 거룩을 위하여 아간을 심판하신 하나님. 

아간을 돌로 치고 탈취물과 함께 돌 무더기를 쌓고, 

그곳 이름을 아골 골짜기(괴로움)라 부르게 하십니다. 

 

심판 중에서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골 골짜기를 소망의 문으로 삼으시며(호2:15), 

양 떼의 우리가 되어 성민의 소유가 되게 하십니다(사65:10) 

 

괴로움의 골짜기가 소망의 문이 되게 하시며, 

절망의 자리가 소망의 자리가 되게 하시기에, 

믿음으로 그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