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의 새벽입니다.
생명의 신비가 가득하고
세월의 신비를 누릴 수 있는
귀한 은총의 시간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감사함으로 누려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이리는 날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섭리가운데
친구를 이 땅에 보내신
귀한 날이기에 더욱 소중한 날입니다.
여기까지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고
함께하시는 주님이시기에
이어지는 날들 가운데서도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기쁨과 평안을 더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와 같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교회와 가정의 자랑이 되고
좋은 이웃이 되고
좋은 친구가 되게 하시리라
믿고 위해 기도합니다.
비록 풍랑 이는 바다 같고
거친 광야 같은 일상일지라도
주님께서 기댈 언덕이 되시고
따뜻한 품이 되어주셨기에
여기까지 왔을터인데...
간절히 바라옵기는
이어지는 날들 가운데
주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나눌 수 있게 하시며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게 하시고
좋은 믿음의 길벗들과 함께
믿음의 순례길을
계속하게 하시옵소서!
귀한 가족들과 함께하게 하시고
육신의 연약함을 이기게 하시고
결핍을 주님께서 친히 메꾸어 주시고
이제까지 겪어온 힘든 날들이
반복되지 않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으로 인하여
범사에 감사가 넘치며
주님과의 친밀함이
날마다 더하게 하시옵소서!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분명 친구는 주님의 기쁨입니다.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있으니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증거입니다.
주 안에서 복된 나날 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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